안녕하세요!
맥북쓰시는 분들 어느정도 주기로 바꿔주시나요?
맥북쓰시는 분들은 대략 짧으면 5년에서 길면 10년정도 길게 사용한다고들 해요
저는 2018년에 처음 맥북을 접하게됐는데요
그때당시에 2018 13인치 맥북 8기가 256기가 스펙으로 샀었어요
그렇게 사서 생각보다 잘 쓰고있었는데
어느날부터 포토샵이 조금 버벅거리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저장공간에서도 크게 모자람을 느꼈었어요
그때 마침 나와주었던 게
M1 칩셋이 탑재된 2020년 맥북프로였어요
외관에선 전~혀 변한 게 없는 맥북
사고나서도 뭔가 제가 새제품을 샀다는 게 안믿겨져요
그냥 원래쓰던 맥북을 계속 쓰고있는 기분!
맥북의 장점들을 하나씩 나열하면서 m1에서 더 좋아진 것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맥북
애플에서 말하기를 " 맥북 M1 2020은 빅서와 함께 사용 시 기존 인텔 대비 최대 9배(3.5배의 CPU, 5.3배의 렌더링, 2.7배의 GPU 레스터, 15배의 머신러닝 속도 등등)의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가격 또한 기본형 기준 맥북에어 1,290,000 부터 시작하는데 기존의 나와있던 맥북들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맥북 M1은 CPU, GPU, RAM이 한 군데 집적되어 있는 SoC 구조의 통합 메모리를 시스템을 통해 프로세싱 효율을 대폭 상승시켰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데이터를 처리를 할 때 대역폭이나 통신속도에 손실이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메모리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전력효율이 좋아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굉장히 오래갑니다.
영상편집이 더 빨라졌습니다
최고의 편집프로그램이죠? 파이널 컷 프로와 로직 프로 x 사용이 가능한 맥북인데요. 저도 현재 파이널 컷 프로를 사용하고있어요. 워낙 애플자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보니 가볍습니다. 렌더링을 돌리든 편집을 하든 효과를 넣든 그저 가볍게 소화해내버립니다. 제가 맥북 2018년 13인치를 사용할 시절 프리미어 프로는 다소 많이 버벅거렸는데 파이널 컷 프로에서는 같은 효과인데 더 빠르게 효과가 넣어지고 렌더링시간이 더 짧았던 사례가 있었죠. M1에서는 그게 한층 더 빨라졌습니다.
애플 기기 간 연계 기능이 더 강력해졌습니다.
애플 기기 간 연계 기능이 한층 더 많아졌습니다 가장 최근 맥북과 아이패드의 연동 사이드카가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있는데요 더 강력해진 연동성으로 소비층을 확실하게 부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3개월 사용후기
저는 사진을 좀 더 세밀하게 보정해야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화질이 상당히 좋은 사진들을 작업해야하는데 그 전 2018년 맥북프로에선 다소 버벅거림이 심했어요 그런데 2020 M1 맥북에선 그런 문제점이 전혀없고 영상 편집할때 조차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더욱더 좋아진 M1 맥북프로 최근 애플에서 M1프로와 M1프로맥스 라인을 공개했는데 저는 전혀 바꿀 마음이 안생길정도로 너무 좋은 성능을 발휘해주고있어요 애플에서 앞으로 더 좋은 성능을 가진 기기들이 나오길 바라며... 아이맥이 빨리 나와주었슴 좋겠습니다
맥북은 있는데 아이맥은 지금 언제 나올련지 계속 기다리고있네요 듣기로는 27인치 아이맥프로가 나올거라고 찌라시가 돌고있던데 그게 정말 현실화가 돼서 빨리 나와주었슴 좋겠습니다